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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12일 개막식을 앞두고, AFC에서는 이번 경기 주요 선수를 선정한 가운데 손흥민 선수를 지목한 가운데 64년 동안 못 이룬 숙원을 이루어지길 바라며, 이 블로그에서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개요 본선 조편성과 E조 경기일정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될 경기장과 중계방송 바로가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.
1. 2023 AFC 아시안컵 개요
- 기간 : 2024년 1월 12일 (금) ~ 2월 10일 (일) (현지기준 입니다.)
- 개최지 : 카타르 도하, 알 와크라, 알 라이얀, 알 코르
- 중계방송 : tvN, tvN SPORTS, 쿠팡플레이
- 대한민국 감독 / 선수단 : 위르겐 클린스만(독일) / 대한민국 대표선수(26명)
- 공식 : 인스타그램, 페이스북, 유튜브, 트위터
- 참고 : 아시아축구연맹(AFC) https://www.the-afc.com/en/home.html , 대한축구협회 (KFA) https://www.kfa.or.kr
KFA | 대한축구협회
KFA, 대한축구협회, Korea Football Association
www.kfa.or.kr
2.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표선수 정보 다운로드
3. 본선 조편성
A 그룹 : 카타르, 중국, 타지키스탄, 레바논
B 그룹 : 호주, 우즈베키스탄, 시리아, 인도
C 그룹 : 이란, 아랍에미리트, 홍콩, 팔레스타인
D 그룹 : 일본, 인도네시아, 이라크, 베트남
E 그룹 : 대한민국, 바레인, 요르단, 말레이시아
F 그룹 : 사우디아라비아, 태국, 키르기스스탄, 오만
4. E조 대한민국 경기일정
2024. 1. 15. (오후 8:30) 한국 vs 바레인
2024. 1. 16. (오전 2:30) 말레이시아 vs 요르단
2024. 1. 20. (오후 8:30) 요르단 vs 한국
2024. 1. 20. (오후 11:30) 바레인 vs 말레이시아
2024. 1. 25. (오후 8:30) 한국 vs 말레이시아
2024. 1. 25. (오후 8:30) 요르단 vs 바레인
5. 경기장 소개 (경기일정 순으로)
1.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(도하) 1월 15일 경기 한국 vs 바레인
알 사드의 SC의 홈구장인 이 경기장은 AFC 아시안컵 2011에 준준결승전과 3위 결정전을 포함한 경기를 선보였습니다.
수용인원 : 15,000 명
장소 : 도하 그라운드는 2010년에 가장 최근에 개조된 것으로 수년간 광범위하게 개발되었습니다.
2. 알 투마마 경기장 (도하) 1월 20일 경기 요르단 vs 한국
알투마마 경기장은 2021년 10월 22일 제49회 아미르 컵 결승전의 경기장으로 문을 열었습니다.
모든 카타르 사람들의 마음 가까이에, 그 경기는 지역 문화로 가득 찬 경기장을 열 수 있는 알맞은 기회였습니다.
수용인원 : 44,400명
장소 : 도하 경기장 디자인은 이 지역의 전통 모자인 가피야에서 영감을 받아 카타르의 젊음을 상징합니다.
3. 알 자누브 경기장 (알 와크라) 1월 25일 경기 한국 vs 말레이시아
남부 도시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경기장은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알 자누브 경기장이 2019년 5월 16일 아미르 컵 결승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.
결승전에서 카타르 스타즈 리그 팀인 알 두하일이 알 사드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.
수용인원: 44,325명
장소 : 알 와크라는 알 와카카타르에서 가장 오래 사람이 사는 지역 중 하나이며, 오랫동안 진주 수집과 낚시의 중심지였습니다. 이 활동에 사용된 전통적인 반죽 보트는 알 자누브 경기장의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습니다.
6. 중계방송 바로가기(tvN, tvN SPORTS, 쿠팡플레이)
1.tvN, tvN SPORTS 바로가기
2. 쿠팡플레이, 앱 바로가기
우리나라는 1956년과 1960년 아시안게임 연속 우승 이후 64년 동안 한 번도 아시안컵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.
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했지만 아시안컵에서는 늘 약했습니다. 2015년 아시안컵에서는 결승까지 갔지만 연장전에서 호주에 진 게 우승에 가장 가까웠습니다.
2018년 아시안컵에서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카타르에 8강에서 패했습니다.
결국 주장 차범근과 홍명보, 박지성이 우승하지 못한 손흥민과 '황금세대'로 꼽히는 현 대표팀이 이를 해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.
진심을 다해 응원해야겠습니다. 추운 겨울 훈훈한 승전고가 울려 퍼지길 기대합니다. 파이팅!!